산모들의 행복서비스
8월10일 출산하고 조리원 갔다가 다음날부터 바로 2주간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어제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내향적인 편이고 다른사람한테 일을 지시하거나 부탁을 못하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이용 안하려고 했어요
다른 분들은 이모님 오셨을때 낮잠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성격상 낯선 사람이 와있으면 절대 못잘거라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주위에서 중도취소 하더라도 우선 신청해 보라고들 하셔서 2주 신청을 했어요~
근데 걱정했던것과 달리 관리사님 오신 첫날부터 낮잠을 완전 푹 잤어요!!!!!
주위분들 말처럼 낮에 잠깐이라도 자둔게 밤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남편이나 저나 둘다 밥을 거하게 챙기는 타입이 아니라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보시더니 반찬 해주시고, 아기 자는 동안 청소나 빨래까지 해주시더라고요.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음 대화나눌 상대가 없는데 아기자는동안 짧게나마 나누는 사담도 재미있었습니다.
저희 아가 순하다고, 똘똘하다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마음놓고 아기 맡기고 도움을 받았어요~!
저랑 비슷한 성격의 분들이 산후도우미 이용할지 안할지 고민 많으신걸로 아는데
정말 서비스 꼭 이용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
왜 2주만 신청했는지 아쉬웠을만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서구 지미선 관리사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성격도 쾌활하시고 산모 배려도 많이 해주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