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행복서비스
저는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하려했었어요!
뉴스에서 보도된 안좋은 기사들로 내 아기도 어쩌면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을 해준데도 안할생각이였거든요.
일단 제 개인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것도 너무 싫었구요.
그러다 친구가 환불받더라도 신청해보라는 말에
그래 내가 애기를 전적으로 보고 서브정도의 도움만 받자란 생각에 신청을 했습니다.
제일먼저 말씀드린건
고집없으신분 으로 부탁드린다는거였어요.
거두절미하고 이런 후기글들은 모두 알바인줄알았습니다.
후기쓴다고 돈주는것도 아니고..
굳이 애기 재워놓고 잘시간에 수고스러운데도 쓰는 이유는
3주동안 산후도우미님께 받은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산후우울증은 없으나 작고 큰일이 있을때
이모님 덕분에 숨쉬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아기를 대해주시는 모습과
계속 배우려는 이모님의 건강한 생각에
3주동안 정말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제 입맛에 맞는 반찬과 국 그리고 진짜 천국의 맛 밥!!
제가 진밥좋아하는데 같은 쌀로 밥을 해도
이모님 밥은 찰기 만땅 벌써 그리워요.. ㅠㅠ
마지막날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끝에
꼭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고백했어요 ^^;
친정엄마보다 따뜻했고
지혜로우시고 건강한 마음이셔서
많은걸 배우고 받은 따뜻하고 감사한 3주였습니다.
음식 솜씨가 제 입맛에 완전 찰떡이였어요.
사진 찍는건 생각도 못하고 먹어대는 바람에
이모님을 기억할 사진도 없네요.
아 밑에 음식사진은 이모님께서 해주신 음식으로
저녁에 신랑이랑 같이 먹었었습니다!
식탁 위의 모든 음식은 다 이모님 작품 ~~~
![]() |
| 검암 산후도우미 추천 |
제 아기 인생 첫 서막을 이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