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행복서비스
36주에 양수가 터져서 급히 유도분만하고
산후도우미를 써야 할 것 같아서 도저히 혼자볼 자신 없어서
급히 산후도우미를 찾아야 했어요~~
보건소에 얘기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를 엄청 찾아봤는데
처음 상담받은 업체는 상담이라 할 게 없었어요
언제 퇴원인지..조리원 가는지.. 그것만 확인하고 예약금 입금하면
도우미 보내준다가 끝이였어요
후기가 엄청 많은 업체라서 믿어볼까 했는데 기분이 걍 그래서....
둘째지만 산후도우미 처음이라 전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암든 그래서 다시 보건소 리스트보고 업체 전화 돌렸어요~
저는 날짜가 촉박한 상태라 바로 가능한 업체를 찾았고
그 와중에 행복맘스가 날짜가 맞았고
통화해 주시는 분이 차분하시고 얘기를 잘 해 주셔서 선택했어요
어차피 관리사님이 잘 맞는게 젤 중요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본건 사실 뭐가 없어요
날짜 맞춰서 오실 수 있는 관리사님 여부가 가장 중요했어서
암튼 첫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첨이라 내집인데 뭔가 눈치가 보였어요
내가 쉬려고 부른건데 눈치가 보였고 부편해서 바꿔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아기 황달이 너무 심해서 인하대 입원시키고 관리사님 오시던거 중단 시키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그냥 가더라가구요
아기 퇴원일자가 정해지고나서 업체에 연락하고 관리사님 다른분으로 부탁드렸어요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에서 댓글들보고 도우미 바꿔도 된다는 댓글들보고
교체 해달라고하니 바로 교체해주셨고 아기 집에 온 다음날부터 관리사님이 다시 오셨어요 ㅎ
황달이 좋아져서 퇴원했지만 MRI까지 찌고 결과보러 다시 병원 방문 예정이였기에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였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말씀드려야 했는데 걍 어떻게 해주실지.. 알아서 해 주시겠지 싶어서 애기만 보고 있었어요.
(저희는 집에 남편, 큰애기 있는 상황이고 남편이 큰애 전담해서 얼집픽업했어요.
집에서 남편 같이 있고 아이는 아침 등원시에 마주치는 정도요. 아기 감기로 등원 못한 날도 있어요)
새로 와주신 이영숙 관리사님은 걍 알아서 척척...
우리 이모가 놀러온 건가싶은...ㅋㅋㅋ
집오시자마자 아침 먹었는지 밥부터 차려주시고
바로 애기 분유부터 시작해서 짐짜 틈틈히 청소랑 밑반찬을 잔뜩...해주셔서
우리집에 식재료가 이렇게 많았나...ㅋㅋㅋ
암튼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던 업체인데
전 완전 만족스럽게 이모님이랑 지내는 중 입니다. ㅎㅎ
다주면 이모님이랑 헤어지는데...
밑반찬 잔뜩해주신다고해서 식재료 사다나르려구요.
식사사진 몇개 올려요~~
인천 산후도우미를 찾으시는 분들께 행복맘스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