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행복서비스
셋째 출산은 일하면서 도우미 업체를 알아봐야했어요.
뒤늦게 조리원에서 알아보게되었네요 ㅠㅠ
진짜 늦게 신청하니 웬만한곳은 다 예약이 차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그점에서도 한곳은 정말 상담해주시는분이 얼마나 친절, 상냥하신지...
전화상담때부터 아~~ 이곳에 해야겠다 생각들더라고요.
업체 선정은 끝났고 이모님은 진짜 복불복이라고 하잖아요~
미리 알수도 없고 집에 누가오는것도 신경쓰이긴했지만
위생에도 신경 많이 쓴다고 해서 믿음이 더 갔던거 같아요 ^^
부평에는 이모님이 배정이 안되어서 서구에 계시는 이모님이 오셨는데
조리원 마치고와서 첫날부터 착착착~~~!!!!
정말 손도 엄청 빠르시고 장봐놓은것도 없었는데 있는 재료로 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첫날은 애들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셋을 동시에 보느라 정신없으셨을텐데도
어린이집 원장님 경력이 있으셔서그런지 저보다 더 아이들을 잘 케어해 주셨어요.
그래도 다음날부터는 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보냈어요 ㅠㅠ
서 아기 씻기고 재우고 너무 잘 봐주셔서
재택근무하면서도 마음이 놓였어요~!
요리자격증도 있으셔서그런지 해주시는 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살이 뒤룩뒤룩 찌고... ㅎㅎㅎㅎ
그렇게 정부지원으로 한달 주말제외하면 20일 끝내고
혼자서 일하면서 애들에 집안일까지 해낼 자신도 없고
이모님이 진짜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 채역주셔서
정부지원없이 100% 자부담으로 비용 다 내고도 한달 더 연장해서 이용했네요.
그렇게 총 두달동안 이모님이랑 함께 지내면서
이런저런 고민도 나눌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어요.
지금은 이모님 가신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긴 주말이라고 생각하고 견디고 있어요 ㅠㅠ
아직까진 이모님이랑 연락하면서 지내서 그런지 내일이라도 오실것같고 ㅎㅎ
주변에 아는 지인있으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