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행복서비스
안녕하세요 저희가 산후조리원 없이 제왕 후 바로 퇴원했었거든요..
남편도 같이 육아휴직에 들어간 상태여서 둘이서 하면~ 잘 할 수 있겠지 이런 마음으로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웬걸!!!!!!!!!!!!!!!!!!!!!!!!!!!!!!, 퇴원하고 3일차.. 아가가 19시~1시에 찢어질듯이 쉬지 않고 울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결론은 유당불내증 아가여서 일반적인 분유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서 그렇게 울었더라구요..
인천에 인하대학병원도 가서 점차 분유를 바꿔본결과..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분유를 얼마나 많이 바꿨었는지.. 엄청나게 울었던 3주정도 기간을 생각하면 정말 무섭습니다!!ㅠㅠ
(분유는 아엠마더 -> 노발락ac -> 앱솔루트유당불내증 -> 압타밀팹티시네오 -> 앱솔루트ha -> 압타밀팹티시네오)
(만약 분유변경 시, 의사분과 상의하여 진행하시는게 좋을것같으며 안쓰럽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맛이 없어서 아기가 싫어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남편이랑 아무리 2교대로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20여일차쯤에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인천~고양~서울권에 서비스를 하는 행복맘스를 맘카페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알아본게 아니라 버티다가 두손 두발 다 들고 급하게 구하는거라
다른업체는 당장 투입이 힘들었으나 행복맘스는 바로 된다고 해주셔서 하게되었습니다.
(당장 힘들어 죽겠는데 믿고 더블로 가야하지 않을까요?ㅎㅎㅎ..)
급하게 구했지만? 결론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산후도우미님께서 자신만의 프라이드(?) 방식(?)을 고집하는 분이 아니였고
부모인 저희와 상의하여 아기에게 조치해주시길 바랬는데 그점을 꼭 잘 지켜주시고 조율해주시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밤새 아기 보고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 내내 잤는데.. 저희 잠깰까봐 엄청 조용히조용히 애 돌봐주시고,
집 정리도 엄청 깨끗히 해주셨더라구요~..
날이 더우니까 특식으로 콩국수도 직접 재료 사오셔서 해주시고~
저희가 아기 욕조가 없으니까 관리사님 딸이 아기 키울때 쓰던 대야도 가져다 주시고..
아기 태열이 있으니 로션도 가져다 주셨어요..
저희 아기가 딸인데 다른 아기들에 비해 머리가 많이 길어서 머리핀도 가져다 주시고~
산후도우미로서의 역할도 역할이지만 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진찍는 재주는 없기에.. 차려주신 콩국수 사진하나만 올려드립니다~!

